[윤택한 여행]210회: 서울 근교로 떠나는 가족나들이<br />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서울 근교로 여행을 떠난 [윤택한 여행].<br />먼저 찾아간 곳은 365일 축제가 열리는 수미마을! 농촌체험마을인 이곳에서는 방문객 중심의 소규모 문화체험을 진행한다는데~<br />주민에게는 농외소득을, 방문객에게는 다양한 문화를 선물하는 뜻깊은 상생 전략을 실천하는 축제라고!<br />이곳에서 벌어지는 맨손 메기 잡기, 뗏목체험 등 가족들의 좌충우돌 농촌체험을 [윤택한 여행]과 함께 즐겨보자.<br />이어, 농가 맛집의 정성이 담긴 건강밥상이 펼쳐진다. 바라만 봐도 건강해지는 밥상! <br />임금님 수라상 부럽지 않은 푸짐한 한상차림까지 소개한다.<br />마지막으로 한국 경마 최고의 국제경주인 ‘코리아컵’을 앞두고 다채로운 볼거리, 즐길 거리를 만끽할 수 있는 경마공원까지!<br />가족과 떠나는 가을맞이 나들이 여행! 서울 근교로 [윤택한 여행]과 함께 떠나자! <br /><br /><br />[기적의 건강밥상]210회: 자궁암 후유증을 이겨낸 '다슬기' 건강비법<br />2006년, 자궁암을 초기에 발견하고 두 번의 항암치료를 감행했던 정창영 씨.<br />그러나 몸이 약한 그에게는 오히려 항암제가 독이 됐다는데....<br />오히려 그에게 건강을 되찾아준 것은 남편의 애정과 사랑이 가득 담긴 건강한 밥상이었다고 한다. 남편 김완섭 씨는 아내를 위해 외딴 산골에 집을 짓고 약초를 캐 발효액을 담기 시작했다.<br />그뿐만 아니라 정창영 씨가 밥상의 재료로 꼽은 다슬기는 풍부한 엽록소 안에 혈액을 맑게 해주는 피트산이 들어 있다고 한다.<br />항암치료 후유증에 다슬기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계곡에서 직접 잡아다가 고아서 꾸준히 밥상에 올려 왔다고!<br />김완섭 씨의 정성이 통해 자궁암 완치 판정을 받고 기적처럼 건강해진 정창영 씨.<br />다슬기를 활용해 자궁암 후유증을 이겨낸 사랑의 밥상! [기적의 건강밥상]에서 만나보자.<br /><br /><br />[시골愛산다]210회: 연 매출 6억 원! 처녀 농부 '고구마'<br />전북 김제에서 ‘고구마’로 억대 연 매출을 올리는 26세 꽃다운 처녀 농부 강보람 씨. <br />그녀는 4년 전 부모님에 이어 고구마 농장 대표직을 맡게 됐다. <br />작가, 선생님 등 꿈 많던 20대 초반의 아가씨가 고구마 농사를 짓게 된 이유는 뭘까? <br />어린 여자가 농장 대표를 맡는다며 따가운 눈총을 보냈던 사람들 속에서도 꿋꿋이 농사와 마케팅에 힘쓴 그녀.<br />마침내 그녀가 생산하는 고구마는 전국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는 것도 모자라 홍콩, 싱가포르, 말레이시아 등 5개국 수출에 성공하기까지 이르렀다.<br />이제는 누구도 얕보지 않는 어엿한 농장의 대표로 자리매김한 강보람 씨가 고구마로 연 매출 6억 원을 올릴 수 있었던 진짜 비법은 무엇일까?<br />[시골愛산다]에서 우여곡절을 이겨낸 처녀 농부의 고구마 농사 이야기를 모두 공개한다.<br /><br /><br />신대동여지도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20분
